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재와 환상의 그림갈 (문단 편집) === 세계 === * '''그림갈''' 기억을 잃어버린 하루히로 일행이 있는 세계. 원래 세계에서 온 사람들 대부분이 의용병이 되어 몬스터를 사냥한다. 인간과 몬스터는 전쟁 중이다. 이 세계의 주민들이 이 '세계'를 나타낼 때 쓰는 말이다. 정확한 경계는 알 수 없으나, 일반적으로 천룡산맥과 그 남쪽(본토)와 북쪽(변경)을 포함한 광대한 육지를 가리킨다. 특이하게도 달이 빨갛다고 한다. * '''원더 홀''' 적자생존과 약육강식의 몬스터들이 있으며 자기들의 생존권을 지킬 수 없는 생물들은 금방 멸망해 멸족한다. * '''더스크렐름'''(황혼세계) 소설 5, 6권의 주요무대. 원더홀에서 하루히로 일행이 발견한 동굴이 연결되어있는 그림갈과는 별개의 이세계(異世界). 광명신 루미아리스와 암흑신 스컬헬의 가호가 닿지 않아서 광마법과 암흑마법을 사용할 수 없다. 예전에는 문명이 발달했었는지 신전 같은 건물이 있고 안에 장식품의 잔해나 식기도 있다고 하며, 외눈박이 몬스터들이 많은 편이다. * '''다룽갈''' 더스크렐름(황혼세계)에 존재하는 그림갈로 통하는 동굴이 아닌 다른 동굴로부터 이어져 있는 이세계. 태양이 뜨지 않기 때문에 항상 암흑에 싸여있다. 다룽갈 언어의 뜻으로는 절망의 토지라는 뜻이며 원래는 에노스라는 하나의 신이 통치하는 낙원이었지만 어느날 루미아리스와 스컬헬로 나뉘어진다. 두 신이 서로 싸우다가 버려져서 신들이 없는 세상이 된다. 그래서 더스크렐름처럼 마법이 아예 발동이 안되는 수준은 아니지만 1/3 수준으로 위력이 떨어진다. 루미아리스를 믿는 신교들의 후예는 하루히로 일행이 맨 처음 갔던 마을의 주민들이고, 스컬헬을 믿는 신교들의 후예는 현재 좀비처럼 배회하고 있다. 다룽갈의 주민들은 현재 다른 신을 믿으며 원래 세계의 물건들을 신물로 여긴다. * '''파라노''' 하루히로 일행이 다룽갈에서 그림갈로 돌아온 후 에머랄드 제도와 자유무역도시 붸레를 거쳐 오르타나로 돌아가던 중, 가게 된 이세계(異世界)가 아닌 타계(他界)라 불리는 곳이다. 망상, 편집증의 파라노이아(PARANOIA)에서 따온 명칭으로 추정된다. 파라노에서 인간이 잠들어 꿈을 꾸면 에고(자아)가 없고 이드(욕망)만 가진 몽마(夢魔)를 낳는다. 몽마는 인간을 잡아 먹어 흡수하면 에고를 가진 반마(半魔)가 된다. 몽마나 반마를 죽이면, 죽인자의 에고와 이드는 상승하고, 전투력도 상승한다. 파라노에서 에고(자아)를 잃어버리면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인 트릭스타가 된다. 파라노에서는 모든 인간은 필리아, 도플, 나르씨, 레조넌스 중 하나의 마법을 할 수 있게 된다. '필리아'는 애착을 가진 도구에 마법이 깃들어 마법을 시전하게 되는데, 도구를 손에서 놓으면 마법을 펼칠 수 없다. '도플'은 자존감이 약한 자들이 자신을 대신하는 다른 생물을 만들어내어 빙의하는 마법, '나르씨'는 자존감이 강한 자들의 자기애가 자신들을 오로지 강하게 만드는 마법, '레조넌스'는 좋게 말하면 이타심이 강한 사람, 나쁘게 말하면 타인에 의존적인 인간에게 발현된다. 다른 인간의 마법을 강하게 만드나, 자신이 강해지지는 않는다. 파라노에서 레조넌스가 발현된 경우는 하루히로 일행이 파라노에 오기 전에는 없었다. * '''원래 세계''' 하루히로를 비롯한 원래 세계에서 온 사람들이 이전에 살던 세계. 자신의 이름 외에는 기억나지 않지만, '휴대폰' , '게임' 등의 명칭을 입에 담거나, 비행기 등 그림갈에 존재하지 않는 모형을 만드는 등 잠재적으로는 기억이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일 수록 떠올리기가 쉬운지 하루히로는 원래 세계에서 면식이 있던 초코를 무의식적으로 떠올렸고, 식당을 차리고 싶던 모구조는 라면을 떠올렸다.] 다만 묘사를 보면 기억이 안나는 것이 아닌 의도적으로 잊혀지는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 모종의 이유로 원래 기억을 찾은 의용병 제시가 시호루에게 원래 세계에 대한 것을 언급하지만 시호루는 크게 혼란스러워 할 뿐 기억하지 못했고 계속 기억하지 못한다. 간혹가다 떠올리는 경우는 원래 세계에서 가장 인상 깊게 남은 면식 있던 사람이나 물건을 봤을 때, 아니면 꿈을 꿨을 때나 혹은 주마등에서 떠오른다. 또한 단순히 우연일 수도 있지만 지금까지 과거가 밝혀진 캐릭터 모두 다 과거가 불우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1권에서 렌지의 발언을 보아 처음 왔을 당시에는 어느 정도 기억을 유지하다가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렌지: "나는 이제 이름 정도밖에 기억나지 않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